제7회 나의 꿈 말하기 대회 (2011년 7월 15일)

이예림 (콜로라도지역협의회, 콜로라도통합한국학교), "행복한 도전" (2011년 금상수상)

 

행복한 도전

콜로라도 통합 한국학교 백두산반 이예림

여러분!여러분 '쥬라기공원' 아시지요?'죠스'나 'E.T' 영화는 다 보셨겠지요?
네~ 그럼, '스티븐 스필버그'도 잘 아실거예요.'쥬라기공원' '죠스' 'E.T' '쉰들러 리스트' 같은 멋진 영화를 만드신 영화감독 이세요.'스티븐 스필버그'는 아카데미 영화 감독상을 두 번씩이나 받으신분이세요.우리 가족은 할아버지, 아빠, 엄마, 언니랑 저, 이렇게 다섯 명인데 우리모두 다 '스티븐 스필버그' 영화를 좋아해요.그런데 특히 아빠랑 제가 제일 좋아해요.아빠는 영화가 새로 나오면 언제나 DVD를 사 가지고 오세요.
얼마 전에 우리 식구 모두다 'E.T' 영화를 또 보았어요.재미있어서 행복했어요.
저는 어려서부터 '스티븐 스필버그'처럼 영화를 좋아했어요.'스티븐 스필버그'는 열 두 살 부터 3분 짜리 영화를 만들었다고 해요.저는 아직은 영화를 만들지 못했지만 영화 공부를 열심히 해서멋진 영화를 꼭 만들고 싶어요.
"모든 사람들에게 감동을주는 멋진 영화 만들기!"이게 바로 저의 꿈이에요.
한국 영화도 참 재미있어요.한국에 훌륭한 영화 감독이 많이 계신다고 해요.
하지만 '스티븐 스필버그'처럼 아카데미 영화 감독상을 받으신 분은한 분도 안 계세요.
그래서 제가 한번 도전해 보려고 해요.제가 좋아하는 '행복한 도전'이에요.
저는 무서운 영화보다는 사람들이 즐겁게 보고 기뻐할 수 있는 행복한 영화를 만들고 싶어요.영화 감독이 되려면 상상력이 필요해요.그리고 리더십과 책임감도 꼭필요해요.
또 많은 사람들과 협력도 잘 해야 해요.그래서 저는 여러 가지 책을 많이 읽고 있어요.
영화 이야기도 쓰는 것을 좋아해서 영화 노트도 만들었어요.친구들과 놀 때도 재미있게 리드를 해요.그러면 친구들이 모두 좋아해요.영화가 재미있고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려면 창의력이 가장 중요해요.저는 여름캠프에 가서 창의력을 기르는 방법도 많이 배웠어요.저는 이 다음 '스티븐 스필버그'처럼 멋진 영화를 만들어서 한국인 첫 번째로아카데미 영화 감독상을 꼭 받고 싶어요.제가 만든 영화를 보시고 우리 가족처럼
모든 사람들이 감동을 받는행복한 영화를 만들겠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