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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4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등록마감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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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한국학교협의회가 주최하는 제44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가 “AI 시대, 함께 성장하는 한국학교”라는 주제로 교육·산업·문화가 조화롭게 발전해 온 뉴저지에서 개최됩니다.
한인 차세대들의 한국어 교육과 정체성 확립을 위해 헌신하고 계신 선생님들과 한국어 교육자 여러분께서 한자리에 모여 함께 배우고 나누는 이번 학술대회에는 다양한 강연과 워크숍, 교육 정보 교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실제 교육 현장에 도움이 되는 풍성한 배움의 시간이 마련될 예정입니다.
전국의 한국학교 교육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아직 등록을 못하신 분은 등록 마감일인 5월 31일(토) 이전에 꼭 등록을 완료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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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4회 학술대회 재외동포청 파견 강사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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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는 오는 제44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맞아,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한국어 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뜻깊은 배움과 나눔의 장을 마련한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는 AI와 에듀테크, K-문화, 그리고 미래형 한국어 교육이라는 시대적 흐름을 반영한 강의들로 구성되어, 미주 지역 한글학교 교사들에게 실제적이면서도 미래지향적인 교육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재외동포청의 지원으로 함께하는 이번 초청 강사진은 한국어 교육 현장과 연구, 그리고 미래 교육 혁신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들로, 해외 한글학교 교육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통찰과 교육 방법을 나누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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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에 한국어와 한국 문화 교육”
조현용 교수
첫 번째 강연은 경희대학교 한국어교육 전공 교수이자 한국학 다학제 연구센터 센터장인 조현용 교수가 진행한다.
조 교수는 한국어 교육과 한국 문화 교육 분야의 권위자로서, AI 시대 속 한국어 교육의 미래 방향과 문화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심도 깊은 통찰을 나눌 예정이다.
특히 언어 교육을 넘어 문화 이해와 정체성 교육까지 확장되는 한국어 교육의 새로운 역할을 조명하며, 글로벌 시대 속에서 재외동포 차세대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또한 한국어교육기관대표자협의회 회장, 경희대학교 국제교육원 원장, 문화부 국어심의위원 등을 역임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변화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한국어 교육이 갖는 국제적 의미와 가능성에 대해서도 폭넓게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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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학교를 위한 부담없는 AI와 에듀테크 활용하기”
김차명 강사
두 번째 강연은 참쌤스쿨 대표이자 전 경기도교육청 장학사인 김차명 강사가 맡는다.
김 강사는 오랜 교육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교사들이 쉽고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AI 및 에듀테크 활용 방안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디지털 전환 시대 속에서 한글학교 교사들이 부담 없이 접근할 수 있는 다양한 수업 도구와 실제 적용 사례들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하며, 교실 수업의 효율성과 학생 참여를 높이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제시하게 된다.
이번 강의는 AI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는 시대 속에서도 교사의 역할과 교육의 본질을 지키며, 보다 창의적이고 효과적인 한국어 수업 환경을 만들어 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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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를 넘어 문화를 배우는 한글 수업: AI와 K-문화의 활용”
박지은 강사
세 번째 강연은 AI 기반 미래교육과 K-문화 융합 수업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박지은 강사가 맡는다.
박 강사는 EBS 교육대기획 「클래스 UP! 교실을 깨워라」 출연과 함께, AIEDAP 마스터교원 및 연수 강사로 활동하며 미래형 수업 혁신 사례를 현장에 적용해 오고 있다. 또한 인천광역시교육청 K-문화사절단 국제교류 지도교사로서 한국 문화 교육의 세계화에도 기여해 왔다.
이번 강의에서는 AI 기술과 K-문화를 접목한 다양한 한국어 수업 사례를 소개하며, 학생들이 언어 학습을 넘어 한국 문화와 정체성을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는 창의적 교수법을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K-콘텐츠에 익숙한 차세대 학생들의 흥미와 참여를 높일 수 있는 실제 수업 아이디어들이 함께 제시되어, 한글학교 현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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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글과 함께하는 NAKS 공식 협회가(노래) 공모전 마감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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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교 교육의 비전과 가치를 담은 공식 협회가 공모전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는 창립 45주년을 맞아 한국학교 교육의 정체성과 미래 비전을 담은 공식 협회가(노래)를 제정하기 위해 ‘소중한글’과 함께하는 협회가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한국어 교육 콘텐츠 기업 ‘소중한글(H2K)’의 후원으로 마련되었으며, 한국학교 현장에서 교육에 헌신해 온 교사들의 진정성 있는 목소리를 통해 교육 공동체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자 기획되었다. 또한 차세대 교육을 향한 공동의 비전을 음악으로 표현함으로써, NAKS의 정체성과 방향성을 널리 공유하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모 주제는 ▲NAKS의 설립 취지와 미래 비전을 담은 밝고 희망찬 곡 ▲한국학교 교육의 가치와 사명, 공동체 정신을 표현한 곡 ▲차세대 한인들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담은 작품 등이며, 장르 제한 없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완성된 곡은 작사·작곡·편곡 및 보컬 녹음을 포함하여 제출해야 하며, 약 3분 내외의 분량이 권장된다.
참가 대상은 NAKS 회원학교 소속 교사 및 교장으로, 개인 또는 팀 단위 참여가 가능하다. 심사는 1차 전문 심사 후 회원교 투표를 거쳐 최종 수상작이 선정되며, 대상 수상작은 NAKS 공식 협회가로 채택되어 상금과 함께 시상될 예정이다.
접수는 2026년 5월 25일부터 6월 2일까지 NAKS 공식 홈페이지 공모전 포스터에 안내된 링크를 통해 제출할 수 있으며, 접수 마감일인 6월 2일(화)까지 작품 제출을 완료한 경우에 한하여 심사 대상이 된다. 최종 심사 결과는 2026년 6월 20일 발표될 예정이며, 시상식은 오는 7월 개최되는 제44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기간 중 진행될 예정이다. www.naks.org
이번 공모전은 한국학교 교육의 가치와 사명을 함께 나누고, 차세대 교육의 미래를 향한 공동체적 비전을 음악으로 구현하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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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한국학교협의회 제 21회 나의 꿈 말하기 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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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나의 꿈 말하기 대회가 지난 5월 16일 온라인을 통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총회장 권예순, 이사장 최미영)이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미주 각 지역협의회를 대표하는 학생들이 참가하여 자신의 꿈과 경험, 가치관을 한국어로 발표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의료, 우주, 유전학, 리더십, 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자신의 꿈과 비전을 진솔하게 이야기하며 단순한 장래희망 소개를 넘어 삶의 경험과 생각을 한국어로 자신감 있게 표현해 큰 감동을 전했다. 특히 자신의 정체성과 미래에 대한 고민을 한국어로 풀어내며 차세대 한국어 교육의 의미를 다시 한번 보여주는 무대가 되었다.
권예순 총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한국어를 배우는 것을 넘어 자신의 생각과 꿈을 한국어로 표현하는 경험은 차세대 정체성 교육에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참가 학생들을 격려하였다.
이번 대회의 심사는 경희대학교 한국어학과 김정남 교수, 문영숙 최재형기념사업회 이사장(작가), 뉴욕 K - Radio 김소영 아나운서가 맡아 발표 내용과 전달력, 한국어 표현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였다. 심사위원들은 “학생들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꿈을 진솔하게 이야기한 점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한국어 실력뿐 아니라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진심으로 전달하는 모습이 큰 감동을 주었다”고 심사평을 전했다.
특히 대상을 수상한 남서부협의회 대표 김아리 학생(새달라스한국학교 플래노캠퍼스)은 「나의 작은 행동들이 누군가의 ‘옆자리’가 될 때」라는 발표를 통해 따뜻한 시선으로 리더십의 의미를 풀어내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대회에서는 김아리 학생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금상은 김동현 학생(실리콘밸리 한국학교), 은상은 김유나 학생(워싱턴 통합한국학교 매릴랜드캠퍼스)과 박상희 학생(롱아일랜드한국학교)이 수상하였다. 또한 동상은 박보미, 박다온, 이지은, 김주하, 이하음 학생이 각각 수상하였다.
이번 나의 꿈 말하기 대회는 미주 각 지역 학생들이 한국어를 통해 자신의 꿈과 정체성을 표현하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소중한 교육의 장이 되었으며, 재미한국학교협의회는 앞으로도 차세대 한인 학생들의 성장과 한국어 교육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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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KS 워싱턴지역협의회 - 낱말경연대회·학업성취상 시상 및 학예발표회 성료
재미한국학교 워싱턴지역협의회(회장 정광미)는 워싱턴한국교육원의 후원으로 지난 5월 2일 메릴랜드 소재 휄로쉽한국학교에서 제23회 낱말경연대회, 학업성취상 시상식 및 제40회 학예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메릴랜드와 버지니아 지역 26개 한국학교에서 총 213명의 학생이 참가하여 한국어 수준별 13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뤘으며, 교사와 교육위원, 학부모 및 발표회 참가 학생들을 포함해 총 425명이 함께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개회식은 휄로쉽교회 김대영 담임목사의 기도로 시작되었으며, 정광미 회장의 환영사와 유희승 워싱턴한국교육원장의 격려사가 이어졌다. 정광미 회장은 참가 학생들을 격려하며 “각 학교를 대표하는 학생들인 만큼 자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와 함께 진행된 학부모 세미나에서는 아메리칸대학교 신혜영 교수가 ‘한국어로 여는 우리 아이의 학업 성공과 미래 커리어’를 주제로 강연하여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진 학업성취상 시상식에서는 워싱턴 지역 34개 한국학교에서 선정된 모범 학생 3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상은 3년 이상 재학하며 출석과 학습 태도, 한국어 실력이 우수한 학생들에게 수여되었으며, 올해부터는 고등학생 이상에게 교육원장상, 중학생에게 협회장상이 각각 수여되었다.
학예발표회에서는 전통무용, 합창, K-POP 댄스, 풍물놀이, 중창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으며, 참가 학생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한국어와 문화 예술 실력을 마음껏 선보여 큰 박수를 받았다.
이번 낱말경연대회에서는 최우수상 19명, 우수상 40명, 장려상 113명이 선정되었으며,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장학금이 수여되었다. 종목별 온라인 시상식은 오는 5월 16일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차세대 학생들의 한국어 학습 의욕을 높이고 한국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는 뜻깊은 교육 축제의 장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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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KS 동북부지역협의회 - 동요대회 및 차세대 교사 워크숍 성료
재미한국학교 동북부협의회 소속 학교들이 차세대 학생들과 교사들의 한국어·한국문화 교육과 정체성 함양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며 뜻깊은 시간을 마련하였다.
뉴욕한국학교(교장 김경희)는 지난 5월 2일 뉴욕한국학교 강당에서 제24회 미동북부 어린이 동요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에는 재미한국학교 동북부협의회 소속 12개 학교에서 독창 초등부와 중등부, 중창팀 등 총 60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아름다운 우리말 동요를 선보였다.
참가 학생들은 맑고 고운 목소리로 한국 동요의 아름다움과 정서를 표현하며 큰 감동을 전했으며, “엄마의 자리”를 부른 노은서 학생(뉴욕목양한글학교)이 독창 부문 대상을 수상해 총영사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차세대 학생들에게 한국어와 한국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고, 우리말 동요를 통해 정서적 유대와 문화적 정체성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이어 5월 16일에는 뉴저지 한소망한국학교에서 제7회 차세대 교사 워크숍이 “정체성을 넘어 공동체로”라는 주제로 개최되었다. 약 60명의 차세대 교사들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고등학생부터 대학생, 직장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세대가 자신의 정체성과 한국어 교육 경험을 나누며 공감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별 초청 강연에서는 Heidi Mun 변호사가 “공동체와 책임감”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였으며, 참가자들은 그룹 토의와 발표를 통해 차세대 한인으로서의 역할과 공동체 의식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함께 만드는 한식, 함께 찾는 정체성”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체험 활동에서는 김밥, 떡볶이, 불고기 타코, 김치전, 만두구이, 화채 등 다양한 음식을 직접 만들며 세대 간 융합과 한국 문화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체험하였다.
행사 마지막에는 적극적으로 참여한 차세대 교사들에게 수료증과 기념품이 전달되었으며, 참가자들은 서로의 경험과 정체성을 나누며 앞으로의 성장과 만남을 기약하였다.
이번 두 행사는 차세대 학생들과 교사들이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통해 정체성과 공동체 의식을 함께 키워가는 소중한 교육의 장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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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KS 온라인 학습도구 개발위원회 온라인 도서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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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한국학교협의회 온라인학습도구위원회(이하 온학구)는 AI 시대에 맞는 한국어 읽기 교육 지원을 위해 웹 기반 온라인 도서관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온학구 온라인 도서관은 유아·유치반부터 초급, 중급, 고급 과정에 이르기까지 학습 수준에 맞춘 다양한 전자책과 독후 활동 자료를 제공한다. 특히 AI를 활용해 제작된 읽기 자료를 통해 학습자 개개인의 수준과 흥미에 맞는 맞춤형 읽기 교육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AI 기반 ‘책봇(Book Bot)’ 기능을 도입하여 학생들이 읽은 책의 내용에 대해 질문하고 대화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단순한 독서 활동을 넘어 사고력과 표현력, 비판적 사고 능력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교사들을 위한 기능도 강화되었다. 교과 단원, 주제, 수준별 검색 기능을 통해 필요한 자료를 쉽고 편리하게 찾을 수 있으며, 교사 간 수업 자료를 공유하고 학급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나눔터’ 시스템도 함께 구축하였다.
온학구 온라인 도서관은 한국어 읽기 교육과 AI 기술,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효과적으로 연결하는 통합 학습 플랫폼으로서, 오는 7월 제 44회 학술대회에서 온라인도서관을 소개하는 강의를 한 후 NAKS회원교에 공개될 예정이다. 앞으로도 온학구는 차세대 학생들의 한국어 능력 향상과 미래 역량 개발을 위한 다양한 디지털 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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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외교관 출간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VANK)의 박기태 단장이 AI 시대 새로운 글로벌 시민 외교의 방향을 담은 신간 『AI 외교관』을 출간하였다.
박기태 단장은 지난 27년간 반크를 이끌며 세계 속에 대한민국과 한국 문화를 올바르게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저서 『AI 외교관』은 급변하는 AI 시대 속에서 청소년과 차세대들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리는 “21세기형 민간 외교관”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책에서는 AI 기술이 단순한 기술 혁신을 넘어 국가 이미지와 문화 경쟁력을 높이는 새로운 외교 도구가 될 수 있음을 강조하며, 청소년과 교육 현장에서 AI를 활용한 글로벌 소통과 한국 홍보 활동의 중요성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반크가 그동안 추진해 온 글로벌 한국 홍보 활동과 디지털 캠페인 사례들을 통해 미래 세대가 세계 시민으로서 어떠한 역할을 감당해야 하는지에 대한 비전도 함께 담아내고 있다.
AI 외교관은 AI 시대를 살아가는 학생들과 교사, 학부모들에게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는 동시에, 차세대들에게 한국인으로서의 자긍심과 글로벌 리더십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의미 있는 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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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Do Korean: From Practice to Proficiency 출간
NAKS-ACTFL 교사인증제 위원장인 유혜숙 교수(조지메이슨대학교)가 한국어 학습자와 교사들을 위한 실용 한국어 학습서 『Can-Do Korean: From Practice to Proficiency』를 출간하였다.
Can-Do Korean: From Practice to Proficiency는 단순히 문법과 어휘를 학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상황 속에서 한국어를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종합 학습 가이드로 기획되었다. 특히 한국어 능력시험 준비와 함께 실생활 의사소통 능력 향상까지 목표로 하고 있어, 한국어를 배우는 학생들과 교사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책은 TOPIK, OPI/OPIc, AAPPL, NEWL, AVANT(STAMP), NKT 등 주요 한국어 평가 기준을 바탕으로 구성되었으며, 초급부터 고급 단계까지 학습자들이 체계적으로 한국어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또한 학습자들이 실제 의사소통 상황에서 자신 있게 한국어를 활용할 수 있도록 “Can-Do” 중심의 접근법을 적용하여 실질적인 언어 수행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
유혜숙 위원장은 오랜 기간 한국어 교육 현장에서 활동하며 교사 연수와 평가, 한국어 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힘써 왔으며, 특히 NAKS-ACTFL 교사인증제를 통해 미주 지역 한국어 교육의 전문성 향상에 크게 기여해 왔다.
이번 출간은 AI와 글로벌 시대 속에서 한국어 교육의 방향이 단순 암기 중심에서 실제 활용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한국어 학습자뿐 아니라 한국어 교사들에게도 수업 자료와 평가 준비를 위한 유용한 지침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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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크-낙스, 미주한인 독립운동가 13인 조명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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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여성 독립운동의 선구자, 강혜원
1919년 8월, 미국 캘리포니아의 작은 도시 다뉴바에는 미주 전역의 한인 여성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식민지 조국의 독립을 위해 흩어져 활동하던 부인회들을 하나로 통합하여 대한여자애국단을 창립하는 역사적인 순간이었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초대 총단장으로 선출되어 미주 여성 독립운동의 중심에 섰던 인물이 바로 강혜원(姜惠元, 1892~1982) 선생이다. 강혜원 선생은 식민지 여성이라는 이중의 어려움 속에서도 조국의 독립과 자유·평등의 가치를 위해 평생을 헌신하며 미주 여성 독립운동사의 선구자로 평가받고 있다.
강혜원 선생은 1892년 평안남도 평양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그는 나라를 잃어가던 조국의 현실을 직접 경험하였고, 1905년 어머니 황마리아의 결단으로 가족과 함께 하와이로 이주하게 되었다. 낯선 이국땅에서의 삶은 결코 쉽지 않았다. 어린 나이부터 사탕수수밭에서 고된 노동을 해야 했고, 가난과 인종차별 속에서 힘겨운 생활을 이어가야 했다. 그러나 그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강혜원 선생은 조국에 대한 사랑과 독립에 대한 염원을 결코 놓지 않았다.
그는 단순히 생계를 위한 삶에 머물지 않았다. 1913년 어머니 황마리아와 함께 호놀룰루 대한인부인회를 창립하며 미주 여성운동의 첫발을 내디뎠다. 이는 이국땅에서 살아가던 한인 여성들이 더 이상 수동적인 존재가 아니라 민족과 역사의 주체로 나서는 중요한 출발점이 되었다. 당시 여성들의 사회 활동이 쉽지 않았던 시대적 상황 속에서 강혜원 선생과 한인 여성들은 조국 독립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힘을 모으며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기 시작했다.
결혼 후 캘리포니아 다뉴바로 이주한 뒤에도 강혜원 선생은 포도농장에서 일하며 어려운 이민 생활을 이어갔지만, 민족운동의 불씨만큼은 놓지 않았다. 특히 1919년 3·1운동의 소식이 미주 지역에 전해지자 그는 큰 충격과 감동을 받았고, 곧바로 한인 여성들과 함께 신한부인회를 조직하였다. 이어 같은 해 8월에는 미주 전역의 부인회들을 통합한 대한여자애국단 창립을 주도하며 초대 총단장으로 선출되었다. 대한여자애국단은 미주 여성 독립운동의 중심 조직으로 성장하였고, 강혜원 선생은 그 중심에서 여성들을 하나로 모으고 독립운동을 조직적으로 이끌어 갔다.
그는 일본 제품 불매운동과 국산품 장려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치며 민족의식을 고취하였다. 회원들은 일본 간장과 된장을 먹지 않았고 일본 물건을 사지 않는 생활 속 실천을 이어갔다. 또한 손수 만든 물품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을 독립운동 자금으로 모아 상하이 임시정부에 1000달러, 구미위원부에 500달러, 신한민보사 식자기 구입비 500달러 등을 지원하였다. 당시 이 금액은 이민 노동자들에게 결코 쉽지 않은 거액이었으며, 미주 한인 여성들의 희생과 헌신이 얼마나 컸는지를 보여준다. 강혜원 선생은 훗날 “회원들은 일본 간장, 된장을 먹지 않고 일본 물건을 사지도 않았다. 그리고 돈을 모아 독립운동에 쓰라고 상하이 임시정부에 1000달러를 보냈다”고 회고하며 그 시절의 간절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1930년대 로스앤젤레스로 이주한 이후에도 강혜원 선생의 독립운동은 계속되었다. 그는 흥사단과 대한인국민회를 후원하며 미주 한인사회의 중심에서 활동을 이어갔고, 한인 사회의 단합과 민족교육을 위해 힘썼다. 1940년에는 다시 대한여자애국단 제8대 총단장으로 선임되어 임시정부 재정 지원은 물론 청소년 민족교육에도 헌신하였다. 그는 차세대들이 한국인의 정체성과 민족의식을 잃지 않도록 교육하는 일이 곧 미래를 위한 독립운동이라고 믿었다.
강혜원 선생의 삶은 개인 한 사람의 헌신을 넘어 가족 전체가 함께 참여한 독립운동의 역사이기도 하다. 어머니 황마리아, 남편 김성권, 동생 강영승, 제수 강원신 등 가족 모두가 독립운동에 몸을 바쳤으며, 미주 한인사회를 대한민국 독립운동의 핵심 거점으로 성장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였다. 서로를 격려하며 이어간 가족의 헌신은 미주 독립운동사의 소중한 유산으로 남아 있다.
1945년 광복의 날까지 강혜원 선생은 조국의 독립을 향한 희망을 잃지 않았다. 그는 무궁화가 활짝 핀 한반도를 수놓아 지인들에게 선물하곤 했는데, 그 한 땀 한 땀에는 조국의 독립을 향한 간절한 염원과 고향을 그리워한 미주 이민 1세대의 마음이 담겨 있었다. 총을 들고 전장에 나서지는 않았지만, 그의 삶 자체가 곧 독립운동이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끝까지 민족의 정체성과 희망을 지켜낸 강혜원 선생의 삶은 오늘날 우리에게 깊은 감동과 큰 울림을 전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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