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4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개최 안내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가 주최하는 제44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가 “AI 시대, 함께 성장하는 한국학교”를 주제로 개최됩니다.

이번 학술대회는 2026년 7월 23일(목)부터 25일(토)까지 뉴저지 Teaneck Marriott at Glenpointe에서 열립니다.

AI는 이제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시대의 중요한 언어이자 교육 환경을 변화시키는 핵심 흐름입니다. 변화의 속도가 빨라질수록 우리는 더욱 깊이 고민해야 합니다. 한국학교는 무엇을 지키고, 무엇을 새롭게 준비해야 하는가 하는 질문 앞에 서 있습니다.

제44회 학술대회는 AI 교육 환경 변화의 시대적 과제 속에서 한국어와 정체성이라는 소중한 가치를 지키는 동시에, AI 시대에 필요한 새로운 교육 역량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입니다. 현장에서 헌신해 온 교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배움을 확장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 이러한 배움과 나눔이 모여 한국학교의 내일을 더욱 단단히 세워 갈 것입니다.


- 등록 기간 : 2026년 3월 1일부터 5월 15일 (단, 5월 16일부터 5월 31일 추가등록 기간에는 지연비가 $50 추가됩니다.)


- 등록비 :  (1)  회원 :$150  (2)  비회원 : $200

2) 정기 총회 참석 등록
학술대회 온라인 등록하실 때 제44회 정기총회 참석여부를 꼭 표시하시기 바랍니다.
각 회원교에서 두 사람씩 총회에 참석할 수 있습니다.

3) 호텔 예약 : 학술대회 등록 후 이메일로 받은 링크에서 할인가로 예약 가능합니다.

4) 주요 프로그램

■ 7월 23일(목)
역사·문화 강의를 시작으로 참가자 간 만남의 시간, 강사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며, 이사회가 함께 열려 행사 전반에 대한 준비와 방향을 점검하는 일정으로 구성된다.

■ 7월 24일(금)
개회식을 통해 본격적인 행사의 막이 오르며, 대외협력기관 표창과 기조 강연이 이어진다. 이후 점심 식사와 분반 강의가 진행되며, 장기근속 교사 및 개교 20주년 이상 학교에 대한 표창식이 마련된다. 또한 ‘나의 꿈 말하기 대회’ 시상식, 반크 AI 대한민국 홍보대사 위촉식, 낙스협회 공모전 시상식이 이어지고, 만찬 및 이사회로 하루 일정을 마무리한다.

■ 7월 25일(토)
북미한국어교육자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점심 식사와 분반 강의가 이어지며, 정기총회가 개최된다. 이후 김구 독서감상문 쓰기 대회 시상식, 대한민국 바로 알리기 기자단 장학증서 전달식, 서재필 박사 창작 공모전 시상식, NAKS - ACTFL 교사 인증제 수료식이 진행된다. 모든 공식 일정은 만찬과 폐회식을 끝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 상기 프로그램의 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

학술대회 등록은 NAKS 누리집(www.naks.org)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세부 일정 및 등록 안내는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제44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등록 안내

  

소중한글과 함께하는 NAKS 공식 협회가(노래) 공모전

 
 
 

 

 

한국학교 교육의 비전과 가치를 담은 공식 협회가 제정 추진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는 창립 45주년을 맞아 한국학교 교육의 정체성과 미래 비전을 담은 공식 협회가(노래)를 제정하기 위해 ‘소중한글’과 함께하는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한국어 교육 콘텐츠 기업 ‘소중한글(H2K)’의 후원으로 마련되었으며, 한국학교 현장에서 교육에 헌신해 온 교사들의 진정성 있는 목소리를 통해 교육 공동체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자 기획되었다. 또한 차세대 교육을 향한 공동의 비전을 음악으로 표현함으로써, NAKS의 정체성과 방향성을 널리 공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모 주제는 ▲NAKS의 설립 취지와 미래 비전을 담은 밝고 희망찬 곡 ▲한국학교 교육의 가치와 사명, 공동체 정신을 표현한 곡 ▲차세대 한인들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담은 작품 등으로, 장르는 제한 없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완성된 곡(작사·작곡·편곡 및 보컬 녹음 포함)을 제출해야 하며, 약 3분 내외의 분량이 권장된다.

참가 대상은 NAKS 회원학교 소속 교사 및 교장으로 개인 또는 팀 단위 참여가 가능하며, 심사는 1차 전문 심사 후 회원교 투표를 거쳐 최종 수상작이 선정된다. 대상 수상작은 NAKS 공식 협회가로 채택되며, 상금과 함께 시상될 예정이다.

접수는 2026년 5월 25일 ~ 6월 2일에 NAKS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최종 결과는 2026년 6월 20일 발표되고, 시상식은 오는 7월 개최되는 제44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기간 중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은 한국학교 교육의 가치와 사명을 함께 나누고, 차세대 교육의 미래를 향한 공동체적 비전을 음악으로 구현하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협의회 소식

  1. NAKS 서북미지역협의회 - 제30회 학력어휘경시대회, 나의 꿈 말하기 대회 성료

 

재미한국학교 서북미지역협의회(회장 윤세진, 이사장 조승주)는 지난 4월, 차세대 학생들의 한국어 역량과 가능성을 확인하는 대표 행사인 제30회 학력어휘경시대회와 ‘나의 꿈 말하기대회’를 연이어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지역 한국어 교육의 저변 확대와 질적 성장을 이끄는 뜻깊은 성과를 거두었다.

먼저, 4월 18일 타코마 제일 침례교회 교육관에서 열린 학력어휘경시대회에는 서북미 지역 회원학교 소속 약 400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여 역대 최대 규모에 가까운 참여 열기를 보였다. 워싱턴주를 비롯해 오레곤주와 알래스카주에서도 동시에 진행된 이번 대회는 지역적 한계를 넘어 더 많은 학생들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하며 의미를 더했다. 특히 청소년 TA(Teaching Assistant) 자원봉사자들이 시험 운영 전반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리더십과 공동체 의식을 발휘한 점이 주목받았으며, 시애틀 한국교육원과 한국 출제진의 협력을 통해 평가의 전문성과 공정성 또한 한층 강화되었다.

이어 개최된 제30회 ‘나의 꿈 말하기대회’는 워싱턴주 어번 평안장로교회에서 진행되었으며, 유튜브 라이브 중계를 통해 보다 많은 지역사회와 감동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학생들은 자신의 꿈과 미래 비전을 한국어로 진솔하게 표현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고, 이중언어 환경 속에서 형성된 정체성과 사고력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발표를 선보였다. 심사위원단은 학생들이 제한된 시간 안에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전달하는 능력을 높이 평가하였다.

특히 이지은 페더럴웨이 통합 한국학교, 10학년 학생은 ‘한국과 미국을 잇는 나의 꿈’을 주제로 대상(주지사상)을 수상하며, 오는 5월 16일 본선 대회 진출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일부 참가 학생들은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 정신을 언급하며 한국어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음에 대한 자긍심을 드러내, 한국어가 문화와 정체성을 잇는 중요한 매개체임을 다시금 확인시켰다.

두 대회는 단순한 평가와 발표를 넘어, 학생들이 한국어를 통해 자신의 역량을 발견하고 미래를 설계해 나가는 참여형 교육의 장으로서 큰 의미를 지닌다. 협의회는 “앞으로도 차세대들이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바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 지원과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겠다”고 밝히며,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한국어 교육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였다.

한편, 학력어휘경시대회 수상자들은 오는 6월 6일 종합시상식에서 상장과 상금을 수여받을 예정으로, 학생들의 성취를 격려하는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1. NAKS 동북부지역협의회 - 제21회 나의 꿈 말하기대회, 제40회 한국어 동화구연 대회 성료

재미한국학교 동북부지역협의회 회장 박민재는 4월 한 달간 차세대 학생들의 한국어 표현력과 창의성을 조명하는 뜻깊은 문화·교육 행사가 잇따라 개최되었다. 제40회 한국어 동화구연대회와 ‘나의 꿈 말하기대회’는 한국어 교육의 가치와 가능성을 다시금 확인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먼저, 4월 4일 프라미스홀에서 롱아일랜드한국학교(교장 고은자) 주최로 열린 제40회 미동북부 한국어 동화구연대회는 4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행사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역대 수상자들의 축하 영상과 함께 40주년 특별상이 마련되어 행사의 의미를 더했으며, 각 한국학교를 대표하는 24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참가 학생들은 1학년부터 6학년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되어 각자의 개성과 창의력을 살린 발표를 선보였고,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사랑하는 마음을 무대 위에서 생생하게 표현하였다.

특히 뉴욕한인청소년합창단(KAYCNY)의 축하공연과 한국어 사행시 순서가 더해져 풍성한 문화 교류의 장이 마련되었으며, 대상(뉴욕 총영사 대리상)은 ‘책 먹는 여우’를 발표한 이주은 (뉴저지한국학교, 2학년) 학생에게 돌아갔다. 심사위원단은 해당 작품이 독서와 창작의 가치를 동화 형식으로 효과적으로 전달하며 깊은 울림을 주었다고 평가하였다.

이어 4월 18일에는 재미한국학교 동북부협의회가 주관하고 재외동포청 및 뉴욕 총영사관이 후원한 ‘나의 꿈 말하기대회’가 개최되었다. 총 10명의 참가 학생들은 각자의 꿈과 이야기를 한국어로 진솔하게 발표하며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하였고, 한국어를 통해 자신의 생각과 정체성을 표현하는 의미 있는 경험을 나누었다.

이번 대회에서는 롱아일랜드 한국학교 소속 박상희 학생이 ‘다른 꿈으로 피어난 나의 손’이라는 주제로 대상(뉴욕 총영사 대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발표를 통해 학생은 자신의 경험과 꿈을 진정성 있게 전달하며 심사위원과 청중 모두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두 대회는 단순한 경연을 넘어, 학생들이 한국어를 통해 창의력과 사고력을 확장하고 자신의 꿈과 이야기를 표현하는 교육의 장으로서 큰 의의를 지닌다. 이를 통해 미동북부 지역 한국어 교육의 지속적인 성장과 차세대 인재 양성에 대한 밝은 전망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1. NAKS 북가주지역협의회 - 2026년 봄 교사연수회 성료

 

재미한국학교 북가주지역협의회(NAKS-NCAL, 회장 박성희)가 주관한 ‘2026 봄 교사연수회’가 지난 4월 18일 산호세 소재 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연수회는 급변하는 AI 시대 속에서 차세대 한인들의 정체성 교육 방향을 모색하고, 한국 독립운동사 속에 가려진 인물들을 재조명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다.

첫 번째 강연에서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최미영 이사장은 ‘변화의 시대, 정체성 교육 어떻게 하지?’를 주제로, 한국학교가 단순한 언어 교육 기관을 넘어 학생들이 자신의 뿌리를 탐색하고 경험하는 ‘교육 공동체’로 나아가야 함을 강조하였다. 특히 이민사와 역사 교육을 기반으로 한 프로젝트형 수업과 창의적 사고를 키우는 교육의 중요성을 제시하며, 교사들의 사명감을 고취하였다.

이어진 강연에서는 주진오 교수(상명대 명예교수)가 ‘K-History! 잊혀진 여성 독립운동가를 만나다’를 주제로 김마리아, 박인덕 등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삶과 업적을 조명하였다. 강연은 그동안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했던 여성들의 독립운동 기여를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교실 현장에서 이를 적극적으로 교육에 반영할 필요성을 제시하였다.

이번 연수회는 과거의 역사적 가치와 미래 교육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로, 참석한 교사들은 차세대 한인들의 정체성을 이끌어 갈 교육자로서의 역할을 재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협의회는 앞으로도 교사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총회장 동정

1.제40회 동북부지역협의회 동화구연대회 참석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권예순 총회장은 지난 4월 4일, 제40회를 맞이한 미동북부 한국어 동화구연대회에 참석하여 축사를 통해 대회 개최를 축하하고, 오랜 기간 한국어 교육과 동화의 가치를 이어온 롱아일랜드한국학교와 동북부협의회의 헌신에 감사를 전했다.

또한 동화구연대회가 학생들이 한국어로 사고하고 표현하는 능력을 기르고, 상상력과 올바른 가치관을 함양하는 중요한 교육의 장임을 강조하며 참가 학생들을 격려하였다.

이날 권 총회장은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공정한 심사를 진행했으며, 특별상을 시상하였다.

 
 
 

2. 학술대회 홍보 - 뉴욕지역 언론방문 인터뷰

 

지난 4월 6일, 권예순 총회장은 뉴욕지역 언론사를 방문해 학술대회를 홍보하는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인터뷰에는 박종권 직전 이사장, 김혜성 NAKS 부회장, 황현주 학술대회 기금모금위원장, 김민재 동북부지역협의회장이 함께 참여해 오는 7월 뉴저지에서 개최되는 제44차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소개하고, 동북부 지역 한인 개인 및 단체의 관심과 참여, 후원을 요청하였다.

인터뷰 바로 가기 링크

 

 
 

왼쪽부터 김소영 아나운서, 황현주 학술대회 기금마련위원장, 성광옥 대표, 권예순 총회장, 김민재 동북부지역협회장, 박종권 직전 이사장

 

추천도서, 영상

 

  1. Coming Alive on the Ride 출간

Coming Alive on the Ride: A Memoir of Motorcycle Travel, Self-Discovery, and Korean Heritage는 Michael Yang 회장의 회고록이다. 한국에서 미국으로 이주해 실리콘밸리에서 성공한 그는, 오토바이로 북미 전역 4만 마일을 여행하며 삶과 정체성에 대한 깊은 성찰을 담아냈다.

이 책은 한국학교 학생들에게 훌륭한 롤모델이 될 뿐 아니라, 도전 정신과 한인 정체성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는 의미 있는 작품으로 추천할 만하다.

저자인 마이클 양 회장님은 지난 2000년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에 20만 달러 상당의 주식을 기부해 ‘마이클 양 낙스 기금’을 헌정한 분이기도 하다.

책과 저자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amazon.com/Coming-Alive-Ride-Motorcycle-Self-Discovery/dp/B0FZMQLBBS
https://www.michaelyang.com/

 
 
 

 

저서와 마이클양 회장

  1. 한국어 능숙도 평가 준비서 출간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가 시행하는 NKT(NAKS Korean Test)는 ACTFL Proficiency Guidelines를 기반으로 한 한국어 능숙도 평가로, 실제 언어 사용 능력을 측정하는 공신력 있는 시험이다.

응시 학교와 학생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 3월에는 미 전역에서 약 780명의 학생이 응시할 정도로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수요에 발맞춰, NKT 출제위원으로 활동해 온 신혜영, 노은혜, 양수영 선생님이 공동 집필한 『Ultimate Guide to the Korean Proficiency Tests』가 출간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darakwonusa.com/book/detail?bookid=245

 
 
 
  1. 하와이연가 Amazon Prime Video를 통해 미국 전역에 공개

 

 

이진영 감독의 <하와이 연가>는 리처드 용재 오닐, 김지연, Keola Beamer, 조수미, 예수정 등이 참여한 옴니버스 음악 영화로, 코리안 디아스포라의 역사를 담고 있다.

Amazon Prime Video 공개는 일반 시청자를 대상으로 하며, 교육 활용 시에는 기존과 동일하게 라이선스가 필요하다. 다만 비영리 30인 이하 한글학교의 경우, 별도의 교육 라이선스 없이 수업 활용이 가능하다.

https://www.primevideo.com/detail/Songs-of-Love-from-Hawaii-하와이-연가/0K67VNBB1VK64FDWNK9Q1GGYKF

 
 
 

  

  반크-낙스, 미주한인 독립운동가 13인 조명프로젝트

 
 
 

호머 베잘렐 헐버트

1907년 6월 이준, 이상설, 이위종은 일본이 한국의 외교권을 강제로 빼앗은 을사늑약의 부당함을 전세계에 알리기 위해 제2회 세계평화회의가 개최되는 네덜란드 헤이그에 도착했습니다. 그러나 이들보다 먼저 헤이그에 도착한 이가 있었는데 그가 바로 호머 베잘렐 헐버트(Homer Bezaleel Hulbert, 1863~1949)입니다. 헐버트는 세계평화회의 개최사실을 미리 알고 내한하여 고종에게 알리고 특사파견을 권유했습니다. 그리고 특사단이 헤이그에 도착하자 그는 특사단과 함께 한국의 처지를 국제사회에 알리기 위해 여러 노력을 다하였지만, 일본의 방해로 평화회의에 참석하지 못하여 뜻을 이루지는 못했습니다.

헐버트는 1886년 7월 조선왕조의 요청으로 육영공원 교사로 한국에 처음 왔습니다. 육영공원은 양반과 고위 관료 자제들에게 근대교육을 실시한 한국 최초의 근대식 공립 교육기관이었습니다. 헐버트는 이 시기에 순한글로 된 세계지리서인 『사민필지』를 편찬하였는데, 이 책은 당시 중국과 일본 정도만을 인식하고 있던 한국인들에게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1893년 9월 헐버트는 감리교 선교사로서 두 번째로 한국에 왔습니다. 이 기간 동안 그는 문서선교활동을 하며 한국의 문화와 역사 등에 관한 100여 편이 넘는 논문을 발표했습니다. 이 논문은 당시 한국의 유일한 영문 잡지였던 The Korean Repository와 The Korea Review에 발표되어 세계에 한국을 알리는 자료가 되었습니다.

이후 그는 고종을 도우며 한국의 정치문제에 관여하게 되어 을사늑약의 부당함을 미국 워싱턴에 알리는 밀사 활동, 헤이그 특사 활동 등에 참여했습니다. 미국에 돌아간 뒤에도 헐버트는 순회강연 등을 통해 한국의 입장을 꾸준히 알려나갔습니다. 미국인으로서 일본제국주의에 맞서 한국의 자유와 독립을 위해 함께한 호머 베잘렐 헐버트는 우리의 위대한 영웅입니다.

이제 여러분이 21세기 독립운동가 호머 베잘렐 헐버트가 되어 그가 꿈꾸었던 대한민국을 완성해 주세요!
호머 베잘렐 헐버트의 꿈을 세계 친구들에게 알려 주세요!

▪️호머 헐버트(한국어)
https://youtu.be/st4pE3YArbg

▪️호머 헐버트(영어)
https://youtu.be/biPaGumuHGY